6개월된 여아 맘이예요,
주변에 애기들이 간식을 먹기 시작해서,
생애 첫 간식을 뭘로 주면 좋을지 고민하다가. 올바름에서
유기농 떡뻥 주문해서 드디어 간식을 스타트했어요.
간식 먹기기전에 보리차를 빨대컵으로 먹는 연습도 미리해두고.
두근세근 하는 마음으로 롱킥을 쥐어줬는데. 아직은 먹는건지 잘 모르는지.
입에 막 가져가지 않았어요 ㅠ.ㅜ
그래도 입에 갖다주니 오물 오물 녹여서 먹더라고요.
손에 묻히고 놀기도 하고, 부러지니 그걸 또 양손으로도 쥐고 놀아요.
어떤맛인지 궁금해서 제가 하나 꺼내먹었다가 맛있기에.
제가 한 대여섯개 먹고. 애기한테 하나준거는 안비밀이예요 ^^;;
엄마가 많은 준비를 하셔서 아기가 쉽게 먹는 연습을 했을거같아요^^
아기보다 더 많이 먹는 엄마가 한두분이 아니라는것도 안비밀이에요 ㅎㅎ
아기와 엄마 모두 맛있게 드시고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랄께요~
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^^